청과시장의 유래
1920년 공장이 생기고 인파가 모여들고
여기저기 잡화를 취급하는 노점이 생기기
시작하여 지금의 영등포 시장이 생기게 되었다.
1981년 용산의 개발로 200점포 가 영등포로
이전해 왔습니다. 이전해올 당시 이름은 조광시장
이었으나, 2016년 6월 영등포청과시장으로 개명
되었습니다.
영등포청과시장은 경기도, 충청도, 강원도에서
중간 도매업자들이 와서 구매 할 만큼 최대의
규모를 자랑합니다.
매일 현지에서 올라와 신선하고 저렴한 과일들을
판매하고 있습니다. 서울의 가락시장, 강서시장,
가락시장 3 곳 중 청과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큰
시장입니다. 영등포청과시장은 최고의
입지조건으로 인해, 산지에서 직송으로 올라온다는
장점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 한다는
자부심을 가지고 상인들은 매일 매일 열심히
일하고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