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과시장의 소개

청과시장의 유래

  • 1920년 공장이 생기고 인파가 모여들고
    여기저기 잡화를 취급하는 노점이 생기기
    시작하여 지금의 영등포 시장이 생기게 되었다.

    • 1970년대 이후 강남이 개발될 때 일컫던
      영동이라는 말은 영등포의 동쪽을의미한다.
      한때 영등포가 강남의 기준이었던 시절
      이야기다. 일본은 1920년대에 지대가 낮아
      한강 침수가 잦던 영등포의 허허벌판을 홍수
      제방을 쌓고 개발을 하여 공장지대로
      만들어 갔다.
    • 교통 요지에다 한강 인접이라는 천혜의
      여건을 바탕으로, 영등포역 일대에 방직,
      염직,식료품, 맥주공장을 위시한 많은
      공장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. 특히,
      1937년 중일전쟁 이후는 일제의 대륙전진
      병참기지화되면서 기계, 제련, 염색 등
      중화학공업과 군소공장들이 급속히
      들어섰다.
    • 청과시장이 생기기 이전시장 모습
    • 1981년 용산에 있던 잡화 시장이 용산 지역
      개발로 인하여 영등포역 근처로 이전해서 현재의
      영등포청과 시장으로 발전하고 연 매출 1조에
      달하는 결과를 달성하였다. 과일장사와 생선 및
      잡화로 이루었던 영등포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
      청과 특화시장인 영등포청과시장으로
      자리잡고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다.
  • 1981년 용산의 개발로 200점포 가 영등포로
    이전해 왔습니다. 이전해올 당시 이름은 조광시장
    이었으나, 2016년 6월 영등포청과시장으로 개명
    되었습니다.
    영등포청과시장은 경기도, 충청도, 강원도에서
    중간 도매업자들이 와서 구매 할 만큼 최대의
    규모를 자랑합니다.
    매일 현지에서 올라와 신선하고 저렴한 과일들을
    판매하고 있습니다. 서울의 가락시장, 강서시장,
    가락시장 3 곳 중 청과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큰
    시장입니다. 영등포청과시장은 최고의
    입지조건으로 인해, 산지에서 직송으로 올라온다는
    장점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 한다는
    자부심을 가지고 상인들은 매일 매일 열심히
    일하고 있습니다